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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데이트3

젤라꾸띠 경주 인도풍 이색 소품샵 카페 경주 인도 소품 카페카페투어를 하다 보면 트렌디함을 따라가는 소위 말하는 요즘 스타일의 힙한 카페가 조금은 평범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카페는 장소, 메뉴, 소품, 심지어 화장실 그 무엇하나 평범함이 없는 곳입니다. 국립경주 박물관에서 차로 5분 정도로 굉장히 가까운 편인데 도착해 보면 전혀 다른 세상입니다. 카페까지 가는 길이 너무 아기자기하고 예쁩니다. 꽃을 좋아하는 아기자기한 주인장의 취향이 카페를 가늘 길부터 느껴집니다. 젤라꾸띠라는 뜻이 궁금해서 여쭤보니 인도어로 '귀엽다'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나부로 된 소박한 입간판을 따라서 한적한 길을 걸어가 봅니다.경주 장미 포토존 젤라꾸띠젤라꾸띠 카페의 입구는 화사한 장미 포토존이 포인트입니다. 검색해 보니 요 장미 포토존에서 사진 찍기.. 2024. 7. 6.
이디야커피 국립경주박물관점 경주 이디야커피 수막새마들렌 월지차오늘 리뷰할 곳은 박물관뷰가 이색적인 국립경주박물관 내에 위치한 이디야커피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입장료가 무료이고 외관도 넓고 멋지고 내부도 유익한 시간을 보내기가 좋아서 가족단위로 굉장히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나는 쾌적하면서도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듯 한 고즈넉한 박물관 분위기가 좋아서 국립경주박물관을 종종 찾는편이다.오늘의 목적지는 바로 이디야카페 국립경주박물관점이다. 외관부터 기와로 된 카페가 이색적이다. 경주는 꽤 많은 프랜차이즈들이 특색있게 기와지붕 형태로 되어있다. 스타벅스나 버거킹까지도. 포항에서 경주로 넘어오는 구간에서 이렇게 익숙한 프랜차이즈들이 기와지붕을 얹은 모습을 보게되면 경주에 왔구나 실감이 난다.박물관 내부에 있어서 그런지 카페 주변도 .. 2024. 6. 3.
경주 황리단길 죠니스마켓 소품샵 경주 소품샵 죠니스마켓 오랜만에 경주로 혼자 드라이브갔다가 황리단길 트렌드도 좀 볼겸 소품샵 몇몇 곳을 방문했다. 그 중에서도 귀엽고 재밌다고 느꼈던 죠니스마켓을 리뷰해 보겠다. 개인적으로 반스, 그리고 블루를 좋아하는 1인으로써 입구컷부터 취향저격 당했음. 뭔가 미국의 캐주얼 다이너가 생각나는 외관이다.황리단길 죠니스마켓 포토존실내가 아니더라도 밖에서부터 느껴지는 센스있는 감성. 포토존이 낭낭하다. 경주 소품샵 죠니스마켓 내부들어서면 느낌은 정말 미국 식료품점 느낌이 난다. 죠니스마켓 키링 패치 만들기오늘 죠니스마켓을 방문한 이유는 바로 키링을 만들기 위해서! 바탕이 되는 키링 색깔을 먼저 고른다. 나는 자동차 키링으로 쓰려고 일부러 사이즈도 크고 눈에 띄는 빨강을 골랐다. 그럼 이제 키링에 붙일 패치.. 2024.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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