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치앙마이마사지1 [2일차]여자혼자 치앙마이여행 feat.힐링을찾아서 치앙마이 분위기어제 밤늦게 치앙마이에 도착했기때문에 사실상 오늘이 치앙마이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게 되는 첫 날이었다. 캄캄하고 피곤해서 제대로 못 본 동네 분위기는 이렇다. 콘도 앞에 럭셔리해 보이는 브런치가게가 있었다. 서양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이었는데, 로컬느낌이 부족해서 딱히 가봐야 겠단 생각은 안 들었다. 그래도 저녁까지 영업을 하는 가게가 숙소 앞에 있어서 밝았고, 가게 앞에 항상 가드같은 느낌의 아저씨가 서 계셨는데 그게 또 나름 안전한 느낌이었다. 또 바로 근처 약 1분 거리에는 세븐일레븐이 있어 물이나 필요한 용품을 사기에 편리했다. 콘도는 럭셔리까진 아니지만 깔끔하게 잘 관리되어 있는 편. A동과 B동이 나눠져 있는데, 나는 B동에 묵었다. 오늘의 첫 일정은 오전 9시 요가 클래스 였는데.. 2024. 8.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