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웨스트우드 시계
비비안웨스트우드 시계 로코코VV005CMBK
오늘 리뷰할 제품은 비비안웨스트우드 시계 로코코 vv005mbk 제품입니다. 평소 유니폼을 입고 근무하는 직장인인지라, 악세사리나 시계로 포인트를 주는 편인데, 빈티지하면서 자개가 은은하게 반짝거리는 디자인에 반해서 작년 구입하게 된 비비안웨스트우드 시계입니다.
이 모델이 나온지는 3년은 넘은 것 같은데, 여전히 스테디셀러로 사랑받는 제품입니다. 아마도 비비안웨스트우드만의 유니크하고 키치한 디자인 덕분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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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웨스트우드 시계 디자인
디자인을 자세히 살펴보면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자개로 이루어져 은은하게 빛을 내는 시계판 입니다. 그 위로 비비안웨스트우드의 시그니처 로고가 그려져 있고 숫자는 따로 적혀 있지 않은 디자인입니다. 시침 분침 역시 심플한 스타일, 초침은 하트모양으로 되어있어 디테일하게 귀엽습니다. 시계알을 감싸는 프레임은 빈티지한 체인모양을 떠올리게 합니다. 그에 반해 시계줄은 심플한 블랙밴드입니다.
시계 옆면을 보시면 시간을 조정하는 부분이 와인색으로 이루어져 있어 옆에서도 포인트가 되는 디자인입니다. 마치 초침의 하트 색깔과 깔맞춤인 느낌입니다.
비비안웨스트우드 시계 가격
판매 가격은 40만원대지만 할인이 꽤 많이 되는 제품에 쇼핑몰 쿠폰 등등을 사용해서 10만원대 후반, 17만원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50프로 이상의 할인을 받았으니, 만족하는 가격입니다. 물론 정품에 택까지 잘 달려있어서 받았을때 더욱 든든했던 제품입니다.
시계알의 랩핑을 벗기니 더욱 영롱한 디자인. 실물이 훨씬 귀엽고 예쁜데 사진으로 잘 담기지 않아 아쉬울 따름입니다.
비비안웨스트우드 시계 뒷면
뒷면부에도 로고가 잘 표시되어있습니다.
비비안웨스트우드 시계 착용샷
저는 손목이 가는 편인데요, 따라서 제 손목굵기에 적당하고 예쁘게 맞는 시계를 찾는게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이 시계를 구입하게된 계기는 저와 비슷해 보이는 손목굵기를 가진 분의 착용샷을 보고서였는데요, 제가 생각했던 바와 같이 거의 비슷한 크기였기 때문에 착용했을때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손목이 많이 가늘다 하시는 분들은, 비비안웨스트우드 로코코 시계가 제격일듯 합니다.
밴드 부분도 자세히 보면 완전 평범하지 않고 매력이 있습니다. 착용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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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스테인리스로 된 차가운 느낌의 시계만 끼다가 유니크하고 여성스러운 시계를 끼니 기분전환이 한층 되면서 포인트 주기도 좋은 것 같습니다. 디자인이 독특하지만 그 자체가 비비안웨스트우드의 시그니처라 큰 유행없이 꾸준히, 잘 관리하면 멋진 빈티지 시계까지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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